사회

윤영일 의원 장성 땅꺼짐 대책 마련 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19-10-07 20:20:00 수정 2019-10-07 20:20:00 조회수 0

호남고속철로 인근에서 발생한
장성 땅꺼짐 현상에 대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전남대학교 해외자원개발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가 지나는 장성 황룡면 일대
10곳에 대해 시추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곳 모두에서 공동이 발견됐다며
땅꺼짐 현상이 재발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이
'철도시설 안전 합동 혁신단'을 발족한 만큼
관계 기관들이 협력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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