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절취책인
중국인 28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54살 송 모 씨가 인출해
집에 보관해뒀던 현금 3천 9백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송 씨로부터 집 비밀번호를 알아낸
다른 조직원의 지시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절취책인
중국인 28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54살 송 모 씨가 인출해
집에 보관해뒀던 현금 3천 9백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송 씨로부터 집 비밀번호를 알아낸
다른 조직원의 지시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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