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쌍촌동, 보행노인 교통사고 다발지역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0-09 20:20:00 수정 2019-10-09 20:20:00 조회수 0

광주 지역에서 보행 노인의 교통 사고가
가장 많은 곳은 쌍촌동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 쌍촌동
한 아파트 정문 인근 도로에서
모두 9건의 보행 노인 교통 사고가 발생해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양동시장역 부근과 백운 교차로 등
5개 지역에서 5건의 이상의
보행 노인 교통 사고가 발생해
노인 보호 구역 확대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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