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 대학서 성비위 11건 발생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0-10 20:20:00 수정 2019-10-10 20:20:00 조회수 0

최근 3년 동안 광주 전남 4년제 대학에서
10건이 넘는 성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지난 2016년 이후
전남대 4건, 동신대 3건 등
광주 전남 대학에서 모두 11건의
성비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대학에서는 파면 2건, 해임 5건 등
11건의 징계 처분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학이 성비위 발생 자료를
회신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실제 발생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