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 바다에 떨어진 낚시객이
28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그제(9) 오후 3시 40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다 바다로 떨어진 54살 김 모 씨의
시신을 28시간만인 어제(10) 오전 7시 30분쯤
영광 창우항 인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낚시를 하다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8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그제(9) 오후 3시 40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다 바다로 떨어진 54살 김 모 씨의
시신을 28시간만인 어제(10) 오전 7시 30분쯤
영광 창우항 인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낚시를 하다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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