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정부의 권고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열린 한국전력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지난해 한전의 광주·전남 지역인재 채용률은 19.5%로 `지방대 육성법`에서
권고하는 채용률 35%에 미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의원은 또, 전력거래소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27%,
한전KPS는 21.2%, 한전 KDN은 25.3%에 그쳤다며
이전 공공기관 본연의 취지를 반영해
지역인재 채용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권고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열린 한국전력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지난해 한전의 광주·전남 지역인재 채용률은 19.5%로 `지방대 육성법`에서
권고하는 채용률 35%에 미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의원은 또, 전력거래소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27%,
한전KPS는 21.2%, 한전 KDN은 25.3%에 그쳤다며
이전 공공기관 본연의 취지를 반영해
지역인재 채용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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