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고입전형 시작..미달사태 해마다 심화

김윤 기자 입력 2019-10-11 20:20:00 수정 2019-10-11 20:20:00 조회수 0


전남지역 고등학교 입학정원 미달사태가
해마다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중학교 졸업생은 만5천739명으로
입학정원의 87점9%, 2천백여 명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고등학교 입학정원 대비
중학교 졸업예정자비율은
지난 2016학년도 94점5%,
2017학년도 91점1%에 불과하는 등
해마다 신입생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