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철도 노동자들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파업에 돌입한 철도 노조원들은
광주 송정역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인력을 충원하고
KTX와 SRT고속철도를 통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다음달말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호남선과 전라선, 광주선 운행률은
68%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철도 노동자들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파업에 돌입한 철도 노조원들은
광주 송정역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인력을 충원하고
KTX와 SRT고속철도를 통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다음달말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호남선과 전라선, 광주선 운행률은
68%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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