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사가 늘고 있지만
징계는 솜방망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17개 시도별 교원 음주운전 징계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광주에서 74명,
전남에서는 174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광주에서는 9명, 전남에서는 18명이
정직 이상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는 감봉이나 견책 등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사가 늘고 있지만
징계는 솜방망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17개 시도별 교원 음주운전 징계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광주에서 74명,
전남에서는 174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광주에서는 9명, 전남에서는 18명이
정직 이상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는 감봉이나 견책 등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