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은 두 달 뒤부터 시작되지만,
선거제 개혁안 통과 일정과
선거구 조정 문제 등 변수가 남아있어
출마 예정자와 유권자 모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데요.

박정준 광주시 선관위원회 홍보과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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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앞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내년 총선에서 변수로 눈여겨볼 만한 건
어떤 겁니까?

자세히 짚어주시죠.

답변 1)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 처리 여부 (민평당 분당 이후 동력 상실 등), 개편안이 추진될 경우 변화 (특히 호남지역은 지역구 4석 가량 줄어들 예정), 선거구 획정 지연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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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지난 20대 총선 때에도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서 문제가 됐었는데...
그 때와 상황이 많이 다른가요?

유권자가 체감할 만한 변화는 어떤 겁니까?

답변 2)
20대 총선과 비교, 달라진 점이 있는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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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들도 큰 혼란이 있겠습니다.

어떻게 대비를 해야합니까?

답변 3)
예비후보자 혼란 우려.. 대비 방법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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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그럼,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런 변수에 어떻게 대비하고 계십니까?

답변 4)
준비상황, 변수 대비 상황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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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