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사고 잦은 13곳 도로환경 개선 사업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0-14 20:20:00 수정 2019-10-14 20:20:00 조회수 0

보행자 교통사고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도로에 개선 작업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송정동 영광통 사거리 등
한해 5건 이상의 인명 사고가 발생하는
도로 13곳에 차로를 조정하고,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진로 일부 구간은
중앙분리대 교체 작업으로
차량 운행이 통제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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