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립공원 탐방로 77곳 안전사고 취약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0-14 20:20:00 수정 2019-10-14 20:2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 지역에 위치한
국립공원 탐방로 가운데
상당수가 안전 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리산과 무등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탐방로 가운데 77곳이 안전 취약구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탐방객 우회 유도 등 조치가 필요한
4·5등급 취약구간도
지리산 국립공원은 5곳,
무등산은 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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