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이행보증금 문제 불거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19-10-15 20:20:00 수정 2019-10-15 20:20:00 조회수 5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이행보증금 납부 문제가
새로운 걸림돌로 불거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이
사업 추진을 담보하는 이행보증금을
3단계로 분할 납부하겠다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서진건설은
전체사업비의 10%인 480억원을 현금으로 내거나
16억원 가량의 보증보험료를 내야하는 상황에서
이같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광주시는 법률 검토를 거쳐
분할납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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