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병원 간호사 수당 미지급 국감서 논란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0-16 07:35:00 수정 2019-10-16 07:35:00 조회수 0

전남대병원의 간호사 수당 미지급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의 박용진 의원은
노동당국이 근로감독을 통해
간호사 1,650명의
미지급 수당을 지급하라고 시정을 명령했지만
전남대병원이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의 전희경 의원은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근로 시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수당을 둘러싼 분쟁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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