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 천안 봉강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올해 첫 조류 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는 등 철새도래기를 맞아
AI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거점 소독 시설과 농장초소 운영,
35곳 종오리 농장의 도 전담 공무원 지정 예찰,
오리농가 사육제한 확대,철새도래지
집중 소독 등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해마다 수백억 원의 피해를 주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지난 겨울
전남에서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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