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감에서 광주형 일자리 우려 제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19-10-17 20:20:00 수정 2019-10-17 20:20:00 조회수 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광주와 전남 주력 업종 침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SUV 시장이 포화된 상태에서
광주형 일자리가 1,000 CC급
SUV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게 맞느냐"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등은
자동차와 철강 등 광주와 전남 주력 산업이
대외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금과 세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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