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장성 노란사과 품평회 열려..생산량 확대 추진

이계상 기자 입력 2019-10-18 20:20:00 수정 2019-10-18 20:20:00 조회수 11

전남지역 사과 주산지인 장성에서
노란사과가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삼서면 사과재배농장에서
농민과 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노란사과'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노란사과는
신맛이 강하지만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해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장성군은
사과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란사과 보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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