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만 흑두루미 19마리 올해 첫 도래

박민주 기자 입력 2019-10-18 20:20:00 수정 2019-10-18 20:20:00 조회수 5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19마리가
올들어 처음으로 순천만에 찾아왔습니다.

순천시는
국내 최대 철새 월동지로 알려진
순천만 갯벌에서
오늘(18)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19 마리가
첫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을 찾는 흑두루미는
지난해 2천 502마리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는 3천 마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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