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에 8천세대 규모 스마트그리드 구현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0-20 20:20:00 수정 2019-10-20 20:20:00 조회수 0

전력 생산과 소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지능형 전력망,
일명 '스마트그리드'가 광주에서 구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그리드 서비스를 구현한 체험단지를
광주에 8천 가구 규모로 조성하고
이달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전력망을 통해
생산자는 생산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소비자는 요금이 비싼 시간대를 피해
전기를 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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