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보증금 납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성패가
이달 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이
이행보증금 납부 여부에 대한 답변을 미루며
협상 연장을 요구하자,
이달 말까지 답을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현행 민간투자법에 따라
서진건설은 전체 사업비의 10%인 480억원을
이행 보증금으로 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서진건설은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분할 상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광주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성패가
이달 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이
이행보증금 납부 여부에 대한 답변을 미루며
협상 연장을 요구하자,
이달 말까지 답을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현행 민간투자법에 따라
서진건설은 전체 사업비의 10%인 480억원을
이행 보증금으로 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서진건설은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분할 상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광주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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