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의회 부의장 수행 비서 충원 논란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0-20 20:20:00 수정 2019-10-20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의회가 부의장에게도
수행비서를 둘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최근 부의장을 수행할
7급 상당의 직원 충원 등이 포함된
조직개편안을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시의회는 부의장들이 의장 대신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아
수행비서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대형 현안을 추진하는 데
인력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의전 비서를 늘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