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보 주고 뇌물 받은 콘텐츠진흥원 간부 파면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0-21 20:20:00 수정 2019-10-21 20:20:00 조회수 0

한국콘텐츠진흥원 간부가
내부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국정감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콘텐츠진흥원의 A차장이
프로젝트 사업을 따낼 수 있도록
특정업체를 도와준 뒤 8천만 원을 받아
지난 8월에 파면됐다며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닌만큼
문체부의 종합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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