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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첫 단풍 관측...작년보다 사흘 늦어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0-21 20:20:00 수정 2019-10-21 20:20:00 조회수 0

국립공원 무등산에서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산 정상의 20%가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
'첫 단풍'으로 기록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흘 늦은 오늘,
무등산에서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가을 무등산의 단풍 절정기는
10월말에서 11월초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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