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농촌에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잦은 비가 내린 이후
515헥타르에서 벼멸구가 발생해
지난해보다 발생 면적이 10배 많고,
흰잎마름병도 지난해의 20배 수준인
3천3백여 헥타르에서 발생했습니다.
또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병해충 발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 농촌에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잦은 비가 내린 이후
515헥타르에서 벼멸구가 발생해
지난해보다 발생 면적이 10배 많고,
흰잎마름병도 지난해의 20배 수준인
3천3백여 헥타르에서 발생했습니다.
또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병해충 발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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