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간공원사업 특혜의혹` 정종제 부시장 검찰소환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23 20:20:00 수정 2019-10-23 20:20:00 조회수 0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광주시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23) 오전 정 부시장을 검찰로 불러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종제 부시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이후
특정감사를 지시했고 이후
1순위와 2순위 업체의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과
노경수 광주 도시공사 사장 등을 이미
소환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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