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험사기 피해액 광주 772억·전남 769억원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23 20:20:00 수정 2019-10-23 20:20:00 조회수 1

광주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보험사기사건 피해 금액이 각각
7백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병관 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772억 2천만원의
보험사기 피해가 났고
전남에서는 769억 3천만원의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건수로는 광주 1천571건, 전남은
649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