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간공원사업 특혜 의혹 정종제 부시장 소환조사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0-24 07:35:00 수정 2019-10-24 07:35:00 조회수 0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어제(23)
광주시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오전 정 부시장을 검찰로 불러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다음 밤 10시쯤 돌려보냈습니다.

정종제 부시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이후
특정감사를 지시했고 이후
1순위 금호산업을 제치고
2순위 호반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과
노경수 광주 도시공사 사장 등을 이미
소환조사한 검찰은 정 부시장을
또다시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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