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지의 인물) "잊히지 않아" 위안부 피해 알린 대학생

이미지 기자 입력 2019-10-25 07:35:00 수정 2019-10-25 07:35:00 조회수 6

(앵커)

최근 유니클로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표현을
광고에 실어 논란이 됐었죠.

전남대학교 학생이
위안부 피해 당사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패러디 영상을 제작하면서
결국 광고 전면 중단까지 이끌어냈는데요.

영상을 제작하게 된 이유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윤동현 학생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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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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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이 문구에서 시작됐죠.

유니클로 광고가 논란이 되면서
패러디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는데..

제작자로서, 기분이 어떠셨나요?

답변 1)
패러디 영상 화제.. 소감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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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그런데 영상을 올린 다음에,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리셨더라고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답변 2)
영상 '원폭', '방사능' 표현 사용 이유, 그럼에도 사과문을 올린 이유 (인권적 차원에서 문제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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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일본어를 어느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역사 관련 활동을 하기 위해서
공부한 건가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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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그래서 '광희', 광주의 희망이라는,
역사 콘텐츠 팀도 만들어서 활동을 했는데..

그동안 어떤 역사 콘텐츠들을 기획하셨어요?

답변 4)
광희 활동 소개.. 관심가졌던 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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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지금 대학교 4학년 이시잖아요.

대학 졸업 이후에도 역사 관련 활동들을
이어가실 생각인지, 계획이 궁금합니다.

답변 5)
광희 탈퇴 후,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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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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