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 하천에서
외래종인 악어거북이 나타난데 이어
영산강에서 미국가재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7월부터 육식성 외래종인
미국 가재 포획 활동을 벌인 결과
현재까지
천 9백여 마리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생태원이 지난해 시행한
외래생물 정밀 조사에서는
영산강 지석천 뿐만 아니라 나주호 인근 하천,
풍림저수지 일원에서도
미국 가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래종인 악어거북이 나타난데 이어
영산강에서 미국가재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7월부터 육식성 외래종인
미국 가재 포획 활동을 벌인 결과
현재까지
천 9백여 마리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생태원이 지난해 시행한
외래생물 정밀 조사에서는
영산강 지석천 뿐만 아니라 나주호 인근 하천,
풍림저수지 일원에서도
미국 가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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