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10.26을
'탕탕절'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격살하고,
김재규가 '다카키 마사오'를 쏜 날인 오늘은
탕탕절이라며 기억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대해 자유한국당은 논평을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을
탕탕절로 부른 데 대해 비판했고,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도
좌파 일베의 행태라고 꼬집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신조어라고 생각해
게시물을 올렸지만
불필요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탕탕절'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격살하고,
김재규가 '다카키 마사오'를 쏜 날인 오늘은
탕탕절이라며 기억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대해 자유한국당은 논평을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을
탕탕절로 부른 데 대해 비판했고,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도
좌파 일베의 행태라고 꼬집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신조어라고 생각해
게시물을 올렸지만
불필요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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