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봉 조작 오류로
열출력 급증 사고를 냈던 한빛원전 1호기가
원자로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호기 원자로 재가동 조건이었던
주제어실 CCTV 설치 등
재발방지 대책이 확인됐다며
오늘(29) 오후 5시부터
한빛 1호기의 원자로 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원자로 재가동을 통해
출력상승시험 검사 등을 진행한 뒤
합격 여부를 한수원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빛원전 1호기는 지난 5월 10일
제어봉 제어능력을 시험하던 중에
열출력 제한치 5%를 넘겨
18%까지 급증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열출력 급증 사고를 냈던 한빛원전 1호기가
원자로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호기 원자로 재가동 조건이었던
주제어실 CCTV 설치 등
재발방지 대책이 확인됐다며
오늘(29) 오후 5시부터
한빛 1호기의 원자로 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원자로 재가동을 통해
출력상승시험 검사 등을 진행한 뒤
합격 여부를 한수원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빛원전 1호기는 지난 5월 10일
제어봉 제어능력을 시험하던 중에
열출력 제한치 5%를 넘겨
18%까지 급증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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