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서 달리던 25톤 탱크로리 넘어져..1명 경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0-30 20:20:00 수정 2019-10-30 20:20:00 조회수 5

오늘(30) 오후 4시 10분쯤,
나주시 경현동의 한 도로에서
액화이산화탄소를 실은 25톤 탱크로리가
달리던 중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기사 29살 강모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고,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지만 가스 유출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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