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리안느 마가렛 노벨상 추천 100만 돌파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1-01 07:35:00 수정 2019-11-01 07:35:00 조회수 0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인이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는
어제(31)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1월 백만인 서명 운동을 시작해
최근 서명인 100만명이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범국민 추천위는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내년,
노벨 재단에 평화상 추천서를
100만인 추천 서명부와 함께
정식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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