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간공원 특혜의혹 광주시 전 환경국장 영장심사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1-01 20:20:00 수정 2019-11-01 20:20:00 조회수 0

민간공원 특례사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 간부 공무원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1) 오전
광주지법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출석한
전 광주시 환경생태국장 이 모씨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당시
공무상 비밀 누설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이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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