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학생독립운동기념행사 3일 문화전당서 개최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01 20:20:00 수정 2019-11-01 20:20:00 조회수 0

90주년을 맞은 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가
모레(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올해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와 전국의 학생 대표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는
지난해부터
정부 주관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한편 90주년에 맞춰 광주시교육청이
북측에 제안한
북한 대표단의 기념행사 참석은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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