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필문 이선제 괘고정수 재연 행사

박수인 기자 입력 2019-11-01 20:20:00 수정 2019-11-01 20:20:00 조회수 0

조선시대 학자인 필문 이선제 선생을 기리는
'괘고정수' 잔치가 전통문화축제로
재연됐습니다.

괘고정수는 필문 선생이
손수 심은 나무로
후손들이 과거에 급제하면
나무에 북을 걸어놓고 잔치를 벌였다는 뜻에서
이름붙여졌습니다.

필문 이선제 선생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광주에 '향약'을 널리 장려해
'무진군'에서 '광주목'으로 승격되도록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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