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환도로서 트레일러 적재함 넘어져..통행 2시간 차질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1-01 20:20:00 수정 2019-11-01 20:20:00 조회수 5

오늘(1) 오전 7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순환도로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의 적재함이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조치를 하기까지 2시간 동안
도로 통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다른 승용차를 발견하고
핸들을 꺾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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