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등산 정상 개방.. 가을 정취 만끽

한신구 기자 입력 2019-11-02 20:20:00 수정 2019-11-02 20:20:00 조회수 0

무등산 정상이
올들어 두 번째로 탐방객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탐방객들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 부대 후문을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 등을 거치며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무등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오늘 정상 개방 행사에는
무등산 정상탐방 경험이 없는
중증 장애인과 보호자 48명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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