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

박수인 기자 입력 2019-11-02 20:20:00 수정 2019-11-02 20:20:00 조회수 0

시각 장애인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
'두 바퀴로 달리는 사랑'이
광주에서 나주까지 펼쳐졌습니다.

광주지역 시각 장애인과
자전거 동호인 등 백여명은
오늘 광주를 출발해 나주호까지
123km를 자전거로 함께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두 바퀴로 달리는 사랑' 행사는
시각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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