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주 정가 총선 앞으로..선거분위기 후끈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1-04 07:35:00 수정 2019-11-04 07:35:00 조회수 0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자들의 출판 기념회등이 잇따르면서
선거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총선 예비 후보자들은
선거일 90일 전인 내년 1월 16일부터는
출판 기념회를 열수 없어
연말과 연초에 세 결집과 후원금 모금을 위한
출판기념회를 잇따라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 공식 선거 캠프를 열수 있는 법정 시한인
12월 17일을 한달가량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은 좋은 길목에 위치한
사무소를 선점하기 위해 나서고 있고,
풍부한 선거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채용하려는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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