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지역 학교 과학 실험실 안전지대 아니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04 20:20:00 수정 2019-11-04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의회 이경호 의원은
포르말린 유출 사고로부터
광주지역 학교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경호 시의원은
개구리와 뱀 등의 표본을 보관할 용도로
광주지역 학교 실험실에 남겨진 포르말린이
3천8백 킬로그램에 이른다며
활용도가 낮고 안전에도 위협이 되는만큼
전량 수거해 폐기하든지,
소방당국의 관리대상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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