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빛가람 전력 기술 엑스포 오늘 개막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1-06 07:35:00 수정 2019-11-06 07:35:00 조회수 0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가
오늘(6일)부터 사흘동안 광주에서 열립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빅스포에는
미국 제너럴모터스와 독일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 39개사가 참가하고,
51차례의 국제 회의와 발명품 160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수소 차량을 전시하고
수소전기하우스를 선보이는
수소에너지특별관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3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열려
호남권 취업준비생 천여명에게
현장 채용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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