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광주 도심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두 명이 다치고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8) 오후 4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특급 호텔 2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과 직원 등 수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남자 사우나 일부를 태우고
15분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투숙객 두 명이 다치고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8) 오후 4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특급 호텔 2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과 직원 등 수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남자 사우나 일부를 태우고
15분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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