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농민들이
정부의 농업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항의집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농민회는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22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농기계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농민회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 철회와
농업예산 확대,
가격안정대책 수립 등을 요구하며,
시군 도로 일정 구간을
농기계로 줄지어 이동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농업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항의집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농민회는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22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농기계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농민회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 철회와
농업예산 확대,
가격안정대책 수립 등을 요구하며,
시군 도로 일정 구간을
농기계로 줄지어 이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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