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이상헌 교사 직위해제 철회하라" 촉구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11 20:20:00 수정 2019-11-11 20:20:00 조회수 0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은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이상헌 교사에 대한 직위해제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성평등 교육자료를 성범죄로 규정해
교육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교육청에는 직위해제를 철회하라고 촉구했고,
검찰에는 수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청의 조치에 대해
전국에서 3천5백여 명의 시민이
항의 서명에 동참했고,
해외에서도 10개 나라에서 백여 명이
국제 청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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