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재판을 맡고 있는 판사가
골프영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전두환의 재판 출석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지법 장동혁 부장판사는
어젯(11)밤 8시쯤 재판을 끝내면서
"그동안 전씨의 재판 불출석을 허가했던 것은
알츠하이머와 고령,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해서였다"며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임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두환의 다음 재판은
다음달 16일 열릴 예정입니다.
골프영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전두환의 재판 출석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지법 장동혁 부장판사는
어젯(11)밤 8시쯤 재판을 끝내면서
"그동안 전씨의 재판 불출석을 허가했던 것은
알츠하이머와 고령,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해서였다"며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임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두환의 다음 재판은
다음달 16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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