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개인소득 18년 동안 최하위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1-12 20:20:00 수정 2019-11-12 20:20:00 조회수 0

전남 도민들의 개인 소득이
지난 2000년 이후 18년 동안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이
통계청의 2017년 지역소득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2017년 1인당 개인 소득은
천593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8년 째 꼴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전남의 민간 소비도
1인당 천411만 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아
저소득이 저소비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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