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여수산단 측정치 조작 혐의 2곳 추가 수색

조희원 기자 입력 2019-11-14 07:35:00 수정 2019-11-14 07:35:00 조회수 5

검찰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산단 기업 두 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12일 여수산단 기업 두 곳에
수사관 10여 명을 파견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 기록 서류와
디지털 증거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증거들을 토대로
조작 기간 등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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