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아,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애런 브룩스 영입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14 20:20:00 수정 2019-11-14 20:20:00 조회수 1

KIA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완 투수,
애런 브룩스를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애런 브룩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7만9천 달러 등
총 67만9천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194센티미터의 장신인 애런 브룩스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올 시즌을 포함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네 시즌 동안
9승 13패에
평균 자책점은 6.49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윌리엄스 감독의 추천으로
안정된 제구력을 갖춘
브룩스 선수를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