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등산 정상에 상고대와 첫 얼음 관측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14 20:20:00 수정 2019-11-14 20:20:00 조회수 6

입시 한파가 기승을 부린 오늘
무등산 정상부에는
상고대와 함께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무등산 정상부에서
상고대가 관측됐고,
얼음바위에 고드름이 맺히는 등
올 가을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나무나 풀에 얼어붙는 현상으로
보통 늦가을에 나타나 장관을 연출합니다.

오늘 아침 무등산의 최저기온은
영하 4.3도까지 떨어졌고,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2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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